안수

개체교회
2024년 6월 17일, 북일리노이 연회 은퇴 예배에서 한인목회자들이 특송을 부르고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김가형 목사가 2024년 북일리노이 연회에서 전한 은퇴사

2024년 6월 17일 북일리노이 연회 은퇴 예배에서 36년의 목회를 마치고 은퇴하는 김가형 목사의 은퇴사로, “다양성이 파티에 초대되는 것이라면, 포용성은 더 나아가 함께 춤추자는 요청을 받는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선교
2022년 10월 3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소재한 게렐트연합감리교회(Gerelt UMC)에서 열린 안수 예배를 마친 후, 박정찬 감독(맨 앞 중앙)과 연합감리교 몽골선교구의 최초 장로 목사인 우르징크한드(Urjinkhand) 목사(박정찬 감독의 오른쪽에 보라색 가운을 입고 꽃다발을 안고 있는 사람)와 뭉크나란(Munkhnaran) 목사(박정찬 감독의 왼쪽에 흰색 가운을 입고 꽃다발을 안고 있는 사람)가 한국과 미국 그리고 몽골에서 온 예배의 참석자들과 함께했다. 2012년 세계선교부는 한인 교회가 시작한 몽골 선교를 공식 선교 사역으로 채택하고 총감독회에 주재 감독을 파송해 줄 것을 요청했고, 그 이후 박정찬 감독이 몽골 선교 이니셔티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제공, 연합감리교 세계선교부 아시아사무소.

연합감리교회 몽골 선교 20주년을 감사하며 장로목사 2인을 안수하다

연합감리교회 몽골선교구는 지난 10월 3일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소재한 게렐트연합감리교회에서 연례회의를 개최하고, 몽골 선교 20주년을 기념하며, 최초로 2명의 장로목사를 안수하고, 그레이스 컴페셔네이트 호스피스 센터 헌당 예배를 드렸다.
연회
목사회로부터 승인받지 못한 16명의 플로리다 연회 준회원 목사 후보자들의 자리에 가운 또는 로브가 씌워져 있다. 플로리다주 레이크랜드에서 열린 플로리다 연회에서 내려진 이번 결정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성소수자 포용에 대한 연합감리교회의 분열상을 첨예하게 드러냈다. 사진, 에스더 로드리게스의 페이스북.

플로리다 목사회 준회원 후보자 16명 전원의 승인을 거부하다

플로리다 연회의 목사회는 준회원 목사 후보자 중에 동성애자임을 밝힌 후보자들이 있다는 이유로 후보자 16명 전원을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플로리다 연회에서 내려진 이번 결정은 성소수자 포용에 대한 연합감리교회의 분열상을 첨예하게 드러냈다.
신학
연합감리교회 목사 안수와 타 교단에서 연합감리교회로의 허입에 필수 과목인 <연합감리교회 장정> 한국어 강좌가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줌과 대면으로 진행된다. 사진은 웨슬리 신학대학원의 프로그램 안내 플라이어 갈무리.

연합감리교 장정 한국어 강좌 개설되다

연합감리교회 목사 안수와 타 교단에서 연합감리교회로의 허입에 필수 과목인 한국어 강좌가 오는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대면과 줌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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