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개체교회
영화 <기생충> 포스터의 일부.

영화 <기생충>과 냄새나는 예수님

현혜원 목사는 냄새 나는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 나와 다른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예수님이 주신 계명이라고 말하고, 누추하고 고릿한 냄새를 풍기는, 나와 달라 보이는 사람이 예수님일 수 있다며, 그 예수님(?)을 넉넉한 마음으로 포용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한다.
개체교회
모디카 대성당의 저녁 기도 광경. 사진 제공, 이형규 목사.

사고의 지평을 넓혀준 시칠리아 순례

이형규 목사는 2000년 역사의 흔적을 밟아본 시칠리아 순례 여정이 자신 사고의 지평을 넓혀주고, 하나님의 말씀을 몸으로 체험한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말한다.
교회일치
운보 김기창 화백의 작품집을 비디오로 제작한 <예수의 생애> 한 장면 갈무리.

한국 기독교인은 기독교 예복을 입은 유교인이다

오정선 박사는 “한국 기독교인은 기독교 예복을 입은 유교인이며, 한국의 토착화 신학, 즉 유교-기독교적 신학은 새로운 해석학적 틀을 제공하며, 예수를 효자로 해석한다.”라고 말한다.
개체교회
<설교자의 글쓰기>라는 주제로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데즈(Palos Verdes)에서 열린 연합감리교회 신학생/목회자 컨퍼런스에서 김기석 목사와 김영봉 목사가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제공, 이승필 목사.

공감에서 공감으로 마무리한 제 2회 신학생 목회자 컨퍼런스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데즈(Palos Verdes)에서 열린 제2회 연합감리교회 신학생/목회자 컨퍼런스 <설교자의 글쓰기>를 감싼 메시지는 공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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