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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시카고한인제일교회에서 열린 특별한인총회에서 참석자들이 찬양을 하고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연합감리교회 정기 한인총회 연차대회가 5년 만에 LA에서 열린다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다시 은혜 앞에”라는 주제로 5년 만에 첫 대면 한인총회 연차대회가 LA에서 열린다. 배움과 헌신, 쉼과 친교의 시간을 통해, 한인 교회와 교단이 본래의 존재 목적에 집중하도록 도전하고 격려하며, 사역의 방향과 목적을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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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인을 위한 2025년 속회 교재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연합감리교회 한인선교구가 2025년 속회와 소그룹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집필한 속회 교재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를 출간했다. 이 교재는 지금 주문하면 10월에 열리는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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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감리교인들 <한반도 평화의 밤>에서 세계 평화를 외치다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세계감리교대회 중 8월 15일에 열린 <한반도 평화의 밤> 행사에서, 각국에서 온 세계감리교 청년들과 지도자들은 전쟁과 인종차별에 반대하며 평화를 촉구하자고 한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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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가슴이 뜨거워진 지난 총회
한인 2세인 자신이 아만다 보넷-김은 싸울 각오를 단단히 하고 총회에 참석했지만, 총회가 끝날 무렵, 교단의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 차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말한다.